모든 IP 활용 장치에는 IP주소가 필요하다. 스마트폰, 데스크탑, ... 등등
네트워크가 매우 커지면 큰 주소 블록이 할당되어야 한다.
밖으로 나가는 네트워크 주소는 1개인데 통신사는 주소가 부족해서 많이 줄 수 없다.
그래서 주소를 나눠서 쓰는 개념 = NAT
바깥으로 나갈 때는 1개 이지만 내부적으로는 이 1개를 여러개로 나눠서 쓰는 구조.
위 그림은 138.76.29.7을 3개로 나눠서 쓰고 있다. 나갈때는 셋 다 138.76.29.7
그런데 source port number는 다르다. 세 개를 구분해야하기 때문.
사설 개인 주소를 갖는 권역은 홈 네트워크 내부에서만 의미가 있다. 즉 글로벌 인터넷과는 송수신할 수 없다.
: 10.0.0.x 얘네들은 바깥에서는 못 쓰고 로컬 네트워크 안에서만 의미가 있다.
이런 방식을 사용했을 때 장점
1. 모든 장치들에 하나의 IP주소만 필요하다.
2. 로컬 네트워크에 있는 호스트의 주소들은 바깥 세상을 알 필요가 없기 때문에 바꿀 수 있다.
3. ISP를 바꿀 수 있다.
4. 로컬 네트워크 안에 있는 호스트는 바깥에서 안보이기 때문에 직접 접근이 안된다. 그래서 더 안전할 수 있다.
-구현
'네트워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4.4 일반화된 포워딩 및 소프트웨어 기반 네트워크(SDN) (0) | 2023.03.31 |
---|---|
4.3.4 IPv6 (0) | 2023.03.30 |
4.3 인터넷 프로토콜(IP): IPv4, 주소체계, IPv6 (0) | 2023.03.29 |
4.2.5 패킷 스케줄링 (0) | 2023.03.26 |
4.2 라우터 내부 (0) | 2023.03.26 |
댓글